건설·부동산
매도인이 부동산 매매계약후 계약금을 위약금으로 몰취하였으나, 매수인이 계약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자 대응하여 승소한 사례
- A 회사는 부동산 개발업을 하는 B회사에 서울시 화곡동 토지를 매매대금 86억에 매도하면서, 계약금으로 8억 6,000만원을 지급받고, 중도금 지연에 따른 지연이자로 6000만원을 지급받음. 이후 B회사가 잔금 지급을 지체하자 A회사는 계약해제를 통보하고, 계약금을 위약금으로 몰취함
- 이에 B회사는, ① 자신의 귀책사유가 아니라 A회사의 귀책사유로 계약이 해제되었으니 몰취된 계약금 전액을 반환하거나, ② 아니면 계약금은 위약금에 해당하고, 위약금은 손해배상예정액으로 볼 수 있어 그 금액이 과다한 경우 법원이 이를 감액할 수 있으니 몰취된 계약금의 50%는 반환받아야 한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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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